01. 소설 쓰기 첫 걸음: 아이디어 찾기와 발전시키기

소설을 쓰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 정작 무슨 이야기를 써야 할지 고민하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이야기의 씨앗이 되는 아이디어를 찾고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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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9, 2025
01. 소설 쓰기 첫 걸음: 아이디어 찾기와 발전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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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을 담고 있어요! ✨ 1. 일상, 꿈, 뉴스, 다른 예술작품 등에서 아이디어 발견하는 법 2.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발전시키는 방법 3. 5W1H 질문법🙋‍♀️으로 아이디어에서 이야기로 확장하기

"글을 쓰고 싶은데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써야 할지 잘 모르겠어..
좋은 아이디어는 어디서, 어떻게 얻지?"

글 내부의 첫 번째 이미지. 제목은 “01. 소설 쓰기 첫 걸음: 아이디어 찾기와 발전시키기”. 세 개의 말풍선에는 소설을 쓰려는 사람들이 겪는 공통적인 고민이 담겨 있다. 첫 번째 말풍선: “무슨 이야기를 써야 할지 정말 모르겠어…” 두 번째 말풍선: “좋은 아이디어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세 번째 말풍선: “이 막연함을 어떻게든 넘겨야 할 텐데…” 전체 배경은 연한 민트색 도트 무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단 중앙에는 ‘Novela’ 로고가 있다. 이 카드는 소설 창작 초기에 겪는 ‘아이디어 막막함’이라는 문제를 중심으로 시작된다.

소설을 쓰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
정작 무슨 이야기를 써야 할지 고민하신 적 있으신가요?
빈 화면 앞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건 어떤 작가든 마주하는 고민일 거예요.

아이디어는 우리 주변 어디에나 숨어 있어요.
그것을 발견하고 키우는 게 작가한테 중요하다는 것이죠.

오늘은 이야기의 씨앗이 되는 아이디어를 찾고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아이디어는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아이디어를 찾는 건 마치 보물찾기 같아요.

어디에 숨어 있을지 모르지만,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견되기도 하죠.

 「01. 소설 쓰기 첫 걸음: 아이디어 찾기와 발전시키기」의 두 번째 이미지. 화면 상단에는 봉준호 감독의 사진이 중앙에 배치되어 있고, 아래에는 인용문이 있다. 사진 아래에는 출처가 표시되어 있다: “출처: Dick Thomas Johnson, CC BY 2.0 / Wikimedia Commons”.  사진 아래에는 봉준호 감독의 창작 조언이 인용되어 있다:  “끊임없이 마음을 자극하세요. 이미 당신의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들을 끌어내기 위해서요. 강한 기본 아이디어를 찾으면, 그 아이디어에서 이야기가 자라날 거예요.”  배경은 연한 초록색 도트 무늬이며, 하단 중앙에는 ‘Novela’ 로고가 들어 있다.

봉준호 감독도 몇 년 전에 한 외국 유튜브 채널에서 시나리오 쓰기 팁 10가지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어요.

그 영상에서 감독은 이미 각자의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끌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각자의 마음을 자극하라고 했죠.
그리고 어딘가 모르게, 혹은 알지만 숨겨뒀었던 기초 아이디어(basic idea)를 찾아낸다면, 거기서부터 이야기를 출발할 수 있다고요.

💫 일상이라는 사소한 순간들

지하철 안에서 촬영된 풍경 사진. 창문 너머로 철교 구조물이 흐릿하게 비쳐 보이며, 텅 빈 파란색 좌석과 열차 문 위로 은은한 빛이 스며든다. 조용하고 고요한 분위기 속에 한적한 일상의 순간이 포착되어 있다. 이미지 아래에는 ‘Novela’ 로고가 작게 배치되어 있으며, 이 카드는 “일상이라는 사소한 순간들 속에 이야기가 숨어 있다”는 주제를 담은 글과 함께 실린다. 글에서는 평범한 하루, 스친 표정, 창밖 풍경, 카페의 대화 조각 등 일상 속 사소한 순간들이 이야기가 되는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또한 “우리는 삶의 사소한 것들 속에서 무한한 아름다움을 발견해야 한다”는 문장을 인용하며, 관찰과 상상을 통해 작가가 되는 감각을 제안한다.

“우리는 삶의 사소한 것들 속에서 무한한 아름다움을 발견해야 한다.”

혹시 이 문장에 대해서 아시나요? 누가 한 말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저는 이 문장이 참 좋아해요.

평범해 보이는 하루에도 작은 가능성이 숨어 있다는 말 같아서요.

문득 스친 어떤 표정, 익숙한 길에서 마주친 낯선 풍경, 카페에서 들려온 조각난 대화 속에도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때로는 아주 사소한 순간이 특별한 이야기의 시작이 될 수도 있죠.

  • 주변을 관찰해 보세요
    : 카페에서 마주친 낯선 이의 표정, 버스에서 들려온 대화 조각, 창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풍경을 한 번 둘러보세요.

  • 홀로 질문해 보세요
    : "저 사람은 왜 울고 있을까?", "이 낡은 사진 속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처럼 지나쳤던 풍경들에 잠깐 시선을 두는 건 어떨까요?

💭 나의 이야기

두 장면이 나란히 배치된 이미지. 왼쪽은 비행기 창밖으로 보이는 흐린 하늘과 구름의 풍경을 흐릿하게 담은 사진이고, 오른쪽은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시골집 마당과 그 앞에 선 흰 개의 모습이다. 두 이미지 모두 부드럽고 아련한 색감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익숙한 장면 속에 감정과 기억을 환기시키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단에는 ‘Novela’ 로고가 있으며, 이 카드는 “이야기는 밖이 아니라 내 안에서 시작될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글과 함께 구성된다. 글에서는 기억 속 가장 인상 깊은 순간들, 어젯밤의 꿈, 오래된 상상 속 장면처럼 개인적인 내면에서 출발한 감정과 상상이 이야기의 씨앗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그런데 굳이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이야기는 때때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될 수도 있어요.

바로 내 안에 있는 기억과 상상들에서요. 우리가 겪어온 순간들은 누구도 똑같이 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고, 지금 펼쳐지고 있는 이야기라고 할 수도 있으니까요.

  • 기억 속 순간
    :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가장 슬펐던 순간, 가장 두려웠던 순간을 떠올려 보세요. 기억의 모양은 생각일 수도, 감정일 수도 있어요.

  • 꿈 그리고 상상
    : "만약 내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만약 내가 어떤 초능력을 가진다면?"
    어젯밤의 이상한 꿈, 어릴 적 상상의 친구, 언젠가 이루고 싶은 미래의 모습. 우리가 무의식 중에 떠올리는 장면들도 멋진 이야기의 출발점이 될 수 있어요.

✨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라는 이야기

영화관 벽면을 따라 빼곡히 붙어 있는 수많은 영화 상영 일정표를 촬영한 사진. 조명이 은은하게 비치는 공간 안에 제각기 다른 제목을 가진 영화들이 정렬되어 있으며, 그 자체로 수많은 이야기의 가능성을 암시한다. 이 사진은 전주국제영화제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다양한 서사들이 한 공간에 모여 있는 풍경을 보여준다. 하단 중앙에는 Novela 로고가 배치되어 있고, 이 이미지는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라는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용된다. 글은 신문, 역사, 신화, 예술 등 외부의 세계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창작의 출발점을 제시하며, 영화제 같은 이야기의 장을 찾아가 보는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우리 주변에는 이미 수많은 이야기가 존재해요. 때로는 내가 직접 경험하지 않은 이야기들이 더 흥미로운 영감을 줄 때도 있죠.

  • 뉴스와 역사
    : 신문 기사, 역사적 사건, 전설과 신화 속에도 이야기의 씨앗이 숨어 있어요. 현실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바탕으로 “만약 다른 과정 혹은 결말이었다면?“과 같은 질문을 던져보시는 건 어떠세요?

  • 다른 예술
    : 영화의 한 장면, 가사 한 줄이 마음에 남은 노래, 한참을 서서 바라보게 되는 그림, 그리고 우리가 좋아하는 소설들. 다른 모양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공간을 가보시는 건 어떠세요? 영화관, 미술관, 연극 극장 같은 곳들이요!

🌱 ‘다른 방식으로 보기’

네 장의 사진이 2×2 구성으로 나란히 배열된 이미지. 각각의 사진은 이전 카드뉴스에 등장했던 이미지들의 상하반전된 버전이다. 왼쪽 위: 지하철 안 풍경. 오른쪽 위: 비행기 창밖의 하늘. 왼쪽 아래: 영화제 벽면에 붙은 수많은 상영표. 오른쪽 아래: 시골 마당과 파란 지붕의 집. 이미지 전체는 익숙했던 풍경을 낯선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들며, 기존의 이미지를 거꾸로 배열함으로써 “발상의 전환”이라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하단 중앙에는 Novela 로고가 있으며, 이 카드는 “다른 방식으로 보기”라는 주제의 글과 함께 실린다. 글에서는 무작위 단어 조합, 엉뚱한 질문, 예상치 못한 연결 등을 통해 평범한 생각을 새롭게 조합하는 창작의 실험을 제안한다.

때로는 아무 연관도 없어 보이는 것들이 만나면서 놀라운 이야기가 탄생하기도 해요.
평범한 생각을 엉뚱한 방식으로 조합해보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지도 몰라요!

  • 무작위 단어 조합
    : 두 개의 관련 없는 단어를 무작위로 골라 연결해 보세요. 예를 들어, '달빛'과 '컴퓨터'가 만나면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요?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엉뚱한 상상
    : “만약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면?”, “만약 동물과 대화할 수 있다면?” 이런 엉뚱한 생각을 해보시는 건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제대로 붙잡으세요!

영감과 아이디어는 예고 없이 찾아와요.
샤워 중에, 잠들기 직전에, 혹은 버스 창밖을 바라보다가… 갑자기 떠오르죠.
기록하지 않으면 금방 사라져버려요. 그래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바로 붙잡을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

📱 아이디어 수집하기

중요한 건 기록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예요.
어떤 상황에서든 여러 수단과 방법으로 기록할 준비를 하는 건 어떠세요?

총 네 개의 이미지가 2×2 배열로 나란히 배치된 구성. 왼쪽 위: 리뉴얼된 노벨라의 캐릭터 기능 화면으로, ‘오디세우스’라는 인물의 성격, 세계관 속 위치, 갈등 구조 등이 구조화된 방식으로 기록되어 있다. 창작자가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입체적인 캐릭터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인터페이스를 보여준다. 오른쪽 위: 흰 종이에 손글씨로 적힌 메모. “작가가 이 두 세계를 구현해내는가? 상상력”라는 질문과 함께, “버리지 않은 언어 ↔ 일상어, 버릴 듯 하면서 버리지 않은 언어”라는 문장이 적혀 있다. 왼쪽 아래: 스마트폰 메모장에 적힌 짧은 글. 상단에는 날짜 ‘2022년 7월 1일’이 표시되어 있고, 제목은 ‘넥노멀’. 하단에는 “나쁜 기억을 안고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문장이 쓰여 있다. 이 메모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Next to Normal)*을 관람한 후 떠오른 감상을 아이폰 메모장에 기록한 것이다. 오른쪽 아래: 파란 포스트잇에 손글씨로 적힌 메모. “북촌 한옥마을에서 본 고양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존재?”, “투덜대면서 티격태격”, “오래 사랑이 흔한 방식?” 등 일상 속 단상과 아이디어 조각들이 나열되어 있다. 하단 중앙에는 Novela 로고가 있으며, 이 카드는 “아이디어는 예고 없이 찾아오고, 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진다”는 메시지와 함께,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넘나드는 다양한 기록 방법을 소개하는 글과 함께 실린다.

  • 디지털 노트
    : 스마트폰 메모장, 에버노트(Evernote), 노션(Notion)

  • 아날로그 노트
    : 가방에 작은 수첩이나 포스트잇과 펜을 가지고 다니면서 메모해보세요. 글을 직접 쓰는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더 확장될 수도 있어요. 물론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해요.

  • 음성 메모
    : 걸을 때나 운전 중일 때는 손이 자유롭지 않으니, 음성 녹음을 활용해보세요!
    네이버 클로바노트 같은 앱을 사용한다면 음성에서 텍스트로 바로 변환시킬 수도 있어요!

✨ 디테일이 살아있는 아이디어로 만들기

이제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쓰기 전에 아이디어를 더 구체적으로 파고 드세요!
질문도 해보면서… 아이디어를 이리저리 굴려서 크게 만들어보세요!

주변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를 써서 독자들이 여러분의 이야기를 좋아할 수밖에 없게 만드려고요!

어떻게 하면 더 설득력 있고, 생생하고, 입체적인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까요?

✔️ 실제 역사적 사건을 조사해서 참고해보세요!
: 셰익스피어 <로미오와 줄리엣>도 실제 가문의 갈등과 해적들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았답니다!

✔️ 문화, 신화, 전설을 참고할 수도 있어요.
: 신화, 전설에는 오랜 세월 동안 사랑받은 스토리텔링 요소가 담겨 있어요. 가령 일본 요괴 이야기에서 영감받아 판타지 세계관을 만들 수도 있고, 영화 <파묘>처럼 동양 미신을 통해서도 이야기를 쓸 수 있어요.

✔️ 심리학적인 요소도 알면 좋아요!
: 인물이 더 입체적으로 보여서 사람들이 공감하게 하려면, 인간 심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수도 있어요.
“사이코패스는 어떤 사고방식일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앓는 인물의 행동이 어떤 걸까?”와 같이요. 이렇게 접근하면 등장인물이 더욱 현실적인 감정을 가진 존재처럼 느껴질 거예요!


이제 이야기를 어떻게 쓸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흩어진 생각 조각들을 모아 하나의 유기적인 이야기로 만들 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선 아이디어를 구조화하고, 연결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 아이디어 확장하기

  • ‘5W1H 질문법’을 해보세요!
    사건에 대한 육하원칙을 세우는 것과 비슷해요. 이러한 질문들로 촘촘히 이야기에 대한 설계를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 누가(Who)

      : 이 이야기의 중심 인물은 누구일까?
      e.g. <조커> – 사회에서 외면당한 남자가 ‘조커’가 되는 이야기.

    • 언제(When)

      : 과거, 현재, 미래? 어느 시대의 이야기일까?
      e.g. 『1984』 – 전체주의가 지배하는 미래 세계.

    • 어디서(Where)

      : 현실적인 공간? 판타지 세계?
      e.g. <기생충> – 같은 서울 안, 완전히 다른 두 가족의 공간.

    • 무엇을(What)

      : 주인공이 겪는 가장 중요한 일은?
      e.g. 『파친코』 – 가족의 생존과 이주, 정체성을 지키는 여정.

    • 왜(Why)

      : 그 사건이 왜 발생했을까?
      e.g. <설국열차> – 인류의 생존을 위한 선택이 계급 시스템을 낳았다.

    • 어떻게(How)

      : 이야기가 어떤 방식으로 전개될까?
      e.g. <이터널 선샤인> – 기억이 지워지는 과정을 따라 펼쳐지는 파편적 이야기.

💭 아이디어 충돌시키기

  • 서로 다른 장르, 세계관 섞어보기

    • 🎩 판타지 + 범죄 → “마법사가 연쇄살인을 쫓는 이야기?”

    • 🚀 로맨스 + SF → “우주 비행사와 AI가 사랑에 빠진다면?”

  • 예상을 뒤엎어보기
    : 기대와 반전이 있다면, 이야기가 더 입체적이고 풍부해질 수 있을 거예요!

🎭 주인공이 악당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한다.
🔄 주인공이 악당을 물리쳤지만, 사실 그 악당은 더 큰 존재의 꼭두각시였다!


🌈 당연히 쉽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괜찮아요.

조금 막혀도 괜찮아요.
천천히 정리해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멈추지 않는 거예요!

여러분 안에는 이미 수많은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은 어렴풋한 아이디어일지라도,
조금씩 다듬다 보면 어느새 완전한 이야기로 피어나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계속 써보세요.

다음 주에는,
‘02. 플롯(이야기 구조) 설계 가이드’에 대한 이야기를 해요!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이야기와 작법 팁을 알려드릴게요.
곧 만나요!

노벨라 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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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a의 로고. 왼쪽에는 서로 겹쳐진 세 개의 별표(*) 모양이 초록색 그러데이션으로 배열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둥글고 간결한 고딕체로 “Novela”라는 영문 텍스트가 검은색으로 쓰여 있다. 로고 전체는 부드럽고 현대적인 인상을 주며, 창작과 아이디어의 다양성을 상징하는 느낌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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