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라가 새롭게 돌아옵니다!

소설 작가를 위한 All-in-one 창작 도구 '노벨라(Novela)'가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

노벨라팀

Apr 02, 2025

Contents

왜 리뉴얼이 필요했을까요?어떤 점이 달라졌나요?새로워진 사용자 인터페이스(UI)플롯과 캐릭터, 더 직관적으로 앞으로도 노벨라는요!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궁금해 하실까봐…

안녕하세요, 노벨라 팀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려요.
노벨라가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

지금은 베타테스트를 진행중인데,
정식 리뉴얼은 6월 초 출시 예정이에요.

지난 몇 년 동안 노벨라 팀은 여러분의 소중한 피드백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글쓰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했어요.
때로는 정말 어려운 결정도 내려야 했고, 수많은 코드와 씨름하며 밤새우기도 했어요.

이 모든 변화는
작가님의 이야기가 더 멀리, 더 깊이 닿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왜 리뉴얼이 필요했을까요?

노벨라 팀은 작가님들의 피드백을 통해
지난 버전의 아쉬운 점들을 꾸준히 확인할 수 있었어요.

“작가님들이 어떤 글쓰기 환경에서 더 쉽고, 편하게 작업할 수 있을까?”
노벨라 팀은 이 질문에 깊이 몰두하게 됐습니다.

단순히 기능을 더하고 빼는 문제는 아니었어요.
전체적인 사용 경험을 다시 설계해야 한다는 필요성에서 출발했죠.

그래서 노벨라 팀은 묻고 또 물었습니다.

“이 도구가 정말로, 창작자에게 편리한가?”
“글을 쓰는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가?”
“이야기의 구조를 더 쉽게,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가?”

작가님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노벨라는 글쓰기 본질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방향으로 새로운 챕터를 열고자 합니다.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새로워진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노트북 화면에 ‘노벨라’ 창작 프로그램이 열려 있다. 문서 제목은 「1장. 첫 진료」이며, 중앙에는 소설 형식의 본문이 쓰여 있고, 왼쪽 사이드바에는 ‘1막’, ‘2막’, ‘3막’, ‘리서치’ 등 문서 폴더가 정리되어 있다. 상단에는 글꼴, 글자 크기, 스타일, 정렬 등 편집 도구가 깔끔하게 나열되어 있으며, 우측 상단에는 글자 수(1,861자)가 표시되어 있다. 화면 오른쪽에는 반투명한 회색 배경 위에 초록색 글씨로 다음과 같은 설명이 적혀 있다: “실시간 맞춤법 검사, 원고와 자료의 통합 관리까지- 글쓰기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눈에!” 하단에는 연두색 체크 아이콘과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명 @novela_s0, 오른쪽 하단에는 Novela 로고가 표시되어 있다.

첫인상부터 다르다고 느끼실 거예요.
작업 화면이 더 깔끔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바뀌었거든요.

노벨라를 처음 써보는 분도
가이드 없이 바로 글을 쓸 수 있게 만들었어요.

버튼 하나, 메뉴 하나도 여러분의 창작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배치하려고 했어요!

💡

"처음엔 좀 복잡했는데 이번에 바뀐 거 보고 놀랐어요. 그냥 딱 보면 감 와서 설명서 필요도 없고, 글쓰는 데 집중만 하면 되네요." - 베타테스터 의견 중

플롯과 캐릭터, 더 직관적으로

이야기를 쓰고, 정리하다 보면…
플롯은 복잡하고,
캐릭터는 헷갈리기 쉽죠.

새로워진 노벨라에서는 그런 순간들이 훨씬 줄어들 거예요.

세 개의 노션 화면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왼쪽과 오른쪽에는 ‘오디세우스’라는 등장인물의 정보를 상세히 정리한 페이지가 보이며, 인물의 이름, 출신, 연령, 직업, 서사 속 역할, 핵심 테마, 주요 특성, 인물 간 갈등 등이 항목별로 정리되어 있다. 가운데 화면에는 ‘등장인물’ 목록을 테이블 형식으로 보여주는 노션 화면이 있다. 이미지 중앙 하단에는 연한 회색 배경 박스 위에 진한 초록색 텍스트로 다음 문구가 적혀 있다: “성격과 관계, 배경을 차곡차곡 쌓으며 더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보세요!” 하단에는 연두색 체크 아이콘과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명 @novela_s0, 오른쪽 하단에는 Novela 로고가 표시되어 있다.

이야기의 흐름과 인물의 정보를 한눈에,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설계했어요.

노션 기반의 두 개의 창작 도구 화면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왼쪽은 ‘수빈의 계절’이라는 프로젝트의 장면 구성 보드로, 이야기 흐름에 따라 각 장면이 카드 형식으로 정리되어 있다. 오른쪽은 ‘7-포인트 구조’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 구조 보드로, 플롯 전개를 위한 각 지점(기점, 전환점, 결말 등)이 카드로 구분되어 있다. 두 화면 모두 이야기 설계에 필요한 정보와 흐름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형식이다. 중앙 하단에는 연한 회색 박스 위에 진한 초록색 글씨로 다음 문구가 적혀 있다: “이야기의 흐름과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며, 장면을 더 직관적으로 구성하실 수 있어요!” 오른쪽 하단에는 초록색 체크 표시 아이콘과 @novela_s0 계정명이 표시되어 있으며, 그 옆에는 ‘Novela’ 로고가 함께 배치되어 있다.

장면을 구성하거나 순서를 바꿀 때,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관계를 다시 확인할 때,

복잡한 이야기 구조 안에서도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기능들이 많아졌어요.

더는 머릿속으로만 버티지 않아도 돼요.
노벨라를 통해! 눈으로 보고, 손으로 움직이며 이야기를 정리할 수 있으니까요.

흰 배경 위에 초록색 편지 봉투가 반쯤 열려 있고, 그 안에는 한 장의 편지가 들어 있다. 편지 상단에는 연한 초록색 필기체로 “Hello again”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그 아래에는 진한 초록색 고딕체로 “노벨라의 개발 방향”이라는 문구가 큼직하게 적혀 있다. 봉투 아랫부분에는 작은 글씨로 @novela_s0가 표시되어 있다. 오른쪽 하단에는 Novela 로고가 표시되어 있다.

앞으로도 노벨라는요!

노벨라는 단순한 글쓰기 도구를 넘어,
작가님의 전체 창작 여정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고자 합니다.

“왜 리뉴얼이 필요했을까?”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화려한 기능보다 중요한 건, 이 도구가 정말 작가에게 도움이 되는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거예요.

노벨라 팀의 개발 방향을 살짝 알려드릴게요!

창작자 중심의 철학
: 모든 노벨라의 기능은 “이게 진짜 글쓰기에 도움이 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작가에게 꼭 필요한 도구를 위해 계속 고민하겠습니다.

사용자 기반 발전
: 노벨라는 여러분과 함께 성장합니다. 여러분의 피드백은 언제나 저희 개발의 출발점이자 방향이에요.
앞으로도 여러분의 목소리에 꾸준히 귀기울이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글쓰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 복잡한 기술, 어려운 인터페이스는 최소화하고, 오직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게요. 이번 리뉴얼은 그 첫걸음이고, 앞으로도 계속 다듬고 나가려 합니다.

또한 매주 수요일,
노벨라 블로그에는 작법 콘텐츠와 글쓰기 팁도 올라갈 거예요!
혼자 쓰기 막막할 때, 작은 길잡이가 되어드릴 수 있길 바라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그간 끊임없는 응원과 소중한 피드백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작가님들 덕분에 저희도 함께 달려올 수 있었답니다!
작가님들의 이야기가 세상에 나오는 그 순간까지, 노벨라가 함께 할게요. 💪

궁금한 점이나 피드백이 있으시면
언제든 노벨라 채널톡으로 연락주세요. ✨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노벨라 팀 드림

궁금해 하실까봐…

❗

Q. 기존 계정과 원고 등 자료는 어떻게 되나요? 새로 가입해야 하나요? A. 새로 가입할 필요 없이 기존 계정으로 그대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원고, 설정, 노트 등 모든 데이터는 저희가 전부 이관할 예정이기 때문에, 소실되는 자료는 없습니다. 안심하고 리뉴얼된 노벨라를 사용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