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벨라 팀입니다.
01. 소설 쓰기 첫 걸음: 아이디어 찾기와 발전시키기 기억나시나요?
작법 콘텐츠 1화에서는 아이디어를 어떻게 찾고 이야기로 발전시키는지 살짝 얘기했었죠.
하지만 아이디어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길러내는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매일 할 수 있는 작은 연습들,
그리고 막혔을 때 아이디어를 푸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마치 근육을 단련하듯이 꾸준히 훈련하면,
더 쉽게, 더 많이 떠오르게 될 거예요.
매일 조금씩 아이디어를 키우는 습관 체크리스트를 소개합니다.
📌 매일 하는 작은 연습들
□ 매일 한 가지 새로운 것 관찰하고 메모하기
→ 길거리에서 본 특이한 장면, 지나가는 사람들의 대화 한 마디 등 사소한 것도 좋아요.
□ 뉴스 기사 하나를 골라 다른 관점에서 다시 쓰기
→ 기사 속 사건이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의 시점이라면? 미래에서 본다면?
□ 랜덤 단어 세 개를 뽑아 짧은 이야기 만들기
→ “사과”, “시간 여행”, “도둑” 같은 단어로 이야기를 만들어보세요!
□ 일상의 평범한 순간에 '만약에...'를 더해보기
→ “만약 이 카페의 모든 손님이 스파이였다면?”
□ 다른 사람의 대화 한 조각을 엿듣고 전후 맥락 상상하기
→ “그래서 결국 걔가 떠났어.” …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
📌 꾸준한 습관으로 만들기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3분간 자유롭게 글쓰기
→ 머리가 가장 맑을 때 떠오른 생각을 기록해보세요.
□ 일주일에 한 번, 새로운 장소 방문하기
→ 익숙한 공간을 벗어나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기 쉬워요.
□ 다른 장르의 책, 영화, 음악 경험하기
→ 익숙한 것만 보면 사고가 제한되니까요!
□ 저녁에 하루 중 가장 흥미로웠던 순간 돌아보기
→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하루를 이야기로 만들어 보세요.
□ 노트를 항상 가까이 두고 즉시 기록하기
→ 떠오른 생각을 적어두지 않으면 쉽게 사라져요!
📌 아이디어 블록 극복하기
□ 압박감 내려놓기
→ “완벽한 아이디어를 찾아야 해!“라는 강박을 버리세요.
□ 놀이처럼 접근하기
→ 말도 안 되는 설정도 괜찮아요! 엉뚱한 생각이 좋은 아이디어로 이어질 수 있어요.
□ 몸을 움직여 뇌 세포를 깨우기
→ 산책, 샤워, 설거지처럼 몸을 움직이면 머릿속도 정리돼요.
□ 다른 창작자와 대화하기
→ 함께 이야기하다 보면 새로운 관점이 열릴 수 있어요.
□ 첫 문장부터 시작하기
→ “옛날 옛적에…” 아무 문장이나 써보세요! 글을 쓰다 보면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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